경북대 치의학 전문대학원분석 - 입속 염증퍼져 악성변화생겨
19세이상 암환자 248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과 암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
칫솔질 치과 검진등 소홀히 할수록 암 위험발생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.
하루 -칫솔질을 2번하는 암환자수는 94명(36.3%), 3번하는 암환자수는 72명(29.1%) , 4번이상하는 암환자수는 33명(15.4%)
치실을 사용하지 않은 암환자수는 207명(81.6%) , 치간칫솔을 쓰지않는 암환자수는 209명(83.8%), 지난해 칫과검진 받지않은 암환자수는 179명(71.6%)
송근배교수는 "치주질환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는 입안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고, 이와함께 발암물질 생성을 촉진시켜 암 발생위험을 높일수 있다" 고 말했다.
이 외에도 "구강종양학" 에 실린 연구에선 칫솔질 횟수가 적으면 칫솔질횟수가 많을때 보다 두경부 암발생위험이 2.08배로 높았다.
영구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선 치석이 많아 구강환경이 나쁠수록 암 사망률이 증가한다고 보고했다
송교수는 "구강내 염증은 입안뿐만아니라 다른조직과 장기의 악성변화를 일으킬수있다" 고 말했다.
구강건강 관리를 위해서 하루3번이상 칫솔질하고, 6개월-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